대구.경북지역에도 이질 비상 _복권 베팅 가격은 얼마입니까_krvip

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서울의 모 도시락 제조업체의 도시락을 먹은 사람이 6명인 것으로 확인돼 이질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대구시는 이질로 말썽을 빚고 있는 서울의 도시락을 먹었다고 신고한 시민 4명과 이들의 가족 등 20명을 대상으로 이질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 도시락을 먹은 시민 2명은 설사증세를 보여 격리해서 이질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또 경상북도는 문제의 도시락을 먹고 지난 11일 구미에 내려온 서울 모 선교회 소속 회원 2명이 모두 설사증세를 보임에 따라, 이들을 격리수용해 이질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(끝)